■ 사업부 탐방 | 데코앤이 캐쉬스토어 - 온라인·모바일 최적 컨텐츠 장착 캐쉬스토어, 국내대표 플랫폼으로
2017-01-29 나지현 기자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어반 컨템포러리 온라인몰 ‘캐쉬스토어’가 국내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 나선다. 오는 3월15일 온라인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 버전의 솔루션을 적용해 더욱 막강한 컨텐트로 무장한 ‘캐쉬스토어’의 ‘진짜’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4월에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인다.
캐쉬스토어를 이끌어가고 있는 수장, 박훈 본부장은 “자사 브랜드 포함 70여개의 브랜드가 집결해 라이프를 파는 진정한 감성 문화 공간으로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속적인 상품 라인업 확장과 완성도 높은 플랫폼 구현으로 시장 접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그럴듯한 비주얼과 엣지있는 컨셉도 중요하지만 ‘캐쉬스토어’는 대중과 가장 가깝고 친밀하게, 하지만 감각적이고 차별화가 분명한 우리만의 컨셉과 스토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올해 안에 순위권에 드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몰로 육성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속력을 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