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 공개

2017-01-29     김재윤 기자
나이키코리아(대표 송욱환)의 ‘나이키’가 FC 바르셀로나 선수 네이마르 다 실바(Neymar Da Silva)를 위한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Ousadia Alegria Collection)을 공개했다.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은 네이마르의 문신에서 영감을 얻어, 그래피티 아티스트 브루노 빅(Bruno Big)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네이마르는 좌우측 종아리에 포르투갈어로 ‘오우사지아(Ousadia)’와 ‘알레그리아(Alegria)’라는 문신을 새겼다. ‘오우사지아’는 네이마르의 예측 불가능하고 거침없는 대담함을, ‘알레그리아’는 가장 사랑하는 축구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