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류혜영과 성훈 모델로 발탁 기대

2017-02-01     김임순 기자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버커루가 배우 류혜영과 성훈을 모델로 한 봄 이미지를 공개했다. 류혜영과 성훈은 ‘응답하라 1988’과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2016년 주목 받는 연기자로 떠올랐다.

류혜영과 성훈은 다양한 포즈로 버커루의 S/S 제품을 소화해내며, 시크한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류혜영은 드라마 속 이미지를 이어가는 도도한 도시 여성의 이미지와 반대로 청순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성훈은 특유의 남성미와 탄탄한 몸매로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평. 감각적인 워싱의 디스트로이드 데님, 바이커 진 등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선보일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류혜영과 성훈은 각각 영화 ‘해어화’, KBS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