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러브레터 캠페인 공개

2017-02-01     김재윤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지방시’가 이번 시즌 사랑을 모티브로 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방시의 이번 광고는 뉴욕 맨하튼을 배경으로 촬영, 뉴욕을 향한 러브레터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의 힘을 믿다’라는 슬로건처럼 사랑을 널리 퍼트리는 것을 주요 메시지로 담고 있다. 사랑의 러브레터를 위해 미란다 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캔디스 스와네포엘 등 세계적인 톱 모델 27명이 대거 참여했다.

모델들은 블랙앤화이트를 컨셉으로 맨하튼의 다양한 장소에서 사랑, 갱, 가족 등의 이미지를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기에 가수 앤토니의 사랑에 관한 시가 더해져 메시지에 더욱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