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걸그룹 ‘여자친구’ 전속모델 발탁

2017-02-12     정정숙 기자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걸그룹 ‘여자친구’를 2016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2030 젊은 층을 타깃으로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여행가방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흥이 많다는 뜻의 ‘흥자친구’ 애칭을 갖고 있는 여자친구는 이러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경쾌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 컬러와 잘 맞는 모델로 낙점되어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지난 2월 초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016 S/S 시즌 화보를 촬영하며 브랜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