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누오보 광고 모델에 걸그룹 ‘여자친구’ 발탁

2017-02-15     정정숙 기자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레이디스 브랜드 ‘누오보(NUOVO)’의 2016년 S/S 광고 모델로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를 선정했다. 누오보의 2016 S/S 전속 모델로 발탁된 여자친구는 누오보 봄 시즌 화보를 통해 상큼하고 사랑스런 이미지를 유감없이 뽐냈다.

누오보는 ‘나의(20대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2025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나의 20대를 그대로 보여주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여성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발랄하고 사랑스런 이미지를 보여주며 ‘국민 여자친구’로 지지 받고 있는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누오보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부합하여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오는 3월 초에 누오보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