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고객 소통 강화 쇼퍼테인먼트 새단장

2017-02-19     정정숙 기자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은 봄 맞이 주말 쇼퍼테인먼트(Shopping+Entertainment) 프로그램의 개편을 실시하고 신규 고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트렌디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상품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코너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오는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50분에 방송될 뷰티 솔루션 쇼 '뷰티의 신'은 CJ오쇼핑의 뷰티 전문 쇼호스트인 한창서씨가 간판 진행자로 나서 많은 고객들이 공감하는 뷰티 관련 고민에 대해 솔류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패션 스타일리스트 기획 프로그램인 ‘셀렙샵’도 트렌디한 잡화 브랜드를 대거 확충해 오는 20일 오전 10시 35분 올해 첫 방송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