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사는 게 다 스포츠야‘ TV CF

2017-02-22     강재진 기자
화승(대표 김형두)의 ‘르까프’가 ‘사는 게 다 스포츠야’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CF는 일상 속 상황을 올림픽 경기 컨셉으로 실제 선수들의 긴장감을 표현했다. 특히 광고 말미에 ‘당신의 인생보다 치열할 순 없다, 사는 게 다 스포츠야’라는 이서진의 내레이션이 등장, 일상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본 CF는 육아편, 직장생활편, 수험생편 등 총 3편으로 부모, 직장인, 학생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육아편’에서는 기저귀 마라톤, 분유타기 3종 경기 등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의 일상을 그렸다. 이어 ‘직장생활편’은 상사가 뿌리는 서류를 빠르게 잡아내거나 수많은 그릇을 들고 서빙 100m 허들 경기를 하는 모습을, ‘수험생편’은 공부 중 시끄러운 소음을 견뎌내며 집중력 근대 5종 경기를 하는 학생의 모습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