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모던하우스, 버터 등 리빙편집샵서 소비자 유혹

2017-02-22     정정숙 기자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다양한 리빙 편집샵을 통해 모객 효과를 누리고 있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에는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기분 전환까지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의 리빙 편집샵 브랜드들이 입점돼 있다.

‘무인양품’은 오는 3월 17일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심플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리빙 다이닝 가구 시리즈와 에이프런을 20% 할인하며 화장대 등 다양한 생활잡화 제품들을 1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모던하우스’는 주방, 침구, 가구, 키즈 영역에 걸쳐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와 디자인 상품으로 홈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여성층을 공략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신학기 가구대전에서는 최대 약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스트 리빙 편집숍 ‘버터’에서는 톡톡 튀는 컬러감과 재미있는 디자인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