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 파리서 마티아스 키스와 아트 콜라보 진행
2017-02-22 김재윤 기자
마티아 키스는 이번 작품에 대해 “누구의 것인지 소재와 출처를 알 수 없는 것 같은 어떤 이의 소장품들이 자유롭게 흩어져 있다. 일반적인 책상이 마치 달의 강렬한 은빛 그림자에 의해 화이트 골드로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우영미의 컬렉션은 어떤 특정 시각에도 속하지 않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마티아 키스는 이번 작품에 대해 “누구의 것인지 소재와 출처를 알 수 없는 것 같은 어떤 이의 소장품들이 자유롭게 흩어져 있다. 일반적인 책상이 마치 달의 강렬한 은빛 그림자에 의해 화이트 골드로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우영미의 컬렉션은 어떤 특정 시각에도 속하지 않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