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글, 백화점 매장 벌써 20여 개 확보
2017-02-26 강재진 기자
동일에이글 최영익 부사장은 “‘도시가 자연을 입다. 도시가 에이글을 입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가장 트렌디하면서도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백화점 3사 기준으로 S/S에만 20여 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하반기 추가 10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5년 내 130개 매장에서 1600억 원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 시즌 전개사가 바뀌며 함께 리런칭한 ‘살레와’는 롯데 인천점, 평촌점, 신세계 영등포, 인천점 입점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