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차광·방수소재 ‘레톰’ 개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컨소시엄

2017-02-26     김영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이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기능성 원착섬유를 활용한 건축용 패브릭 및 제품개발’에 나서 레톰(LETOM)으로 불리는 차세대 차광, 방수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참여 기업들은 태양광에 변색이 심한 RED 계열의 내광 안료 마스트배치 개발기술과 방사 공정기술을 연계한 내광성을 증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컨소시엄은 이미 4급 이상 고 일광 폴리에스터 마스트배치를 개발한 데 이어 개발 기술을 거성산업자재 브랜드인 레톰(LETOM)에 적용해 미주, 유럽시장을 공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