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미국 프로젝트 쇼 ‘뜨거운 반응’
2017-02-26 김임순 기자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버커루가 미국 라스베가스 ‘프로젝트 라스베가스(PROJECT LAS VEGAS)’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이번행사에서 버커루는 스키니, 슬림배기, 스트레이트 등 바디 라인을 강조한 슬림핏을 멋스럽게 제안한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핏의 데님 제품을 선보인 버커루는 감각적인 워싱을 가미한 프리미엄 디스트로이드 진 경우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버커루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라스베가스 프로젝트 쇼에 참가하며 한국 패션의 품질과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K-패션을 이끌어 가는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데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라스베가스’는 세계 각국의 패션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패션 전시 행사다. 프리미엄 데님을 포함해 남성복, 여성복, 디자이너 컬렉션 브랜드들이 모여 제품 및 시즌 동향을 소개하며,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