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복고 데님·화려한 글램패션 유행 예상

2017-02-28     정정숙 기자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이 복고풍을 강조한 데님과 화려한 글램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CJ오쇼핑이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럭셔리 브랜드 ‘샬라얀’과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쿨트’, 박승건 디자이너 브랜드 ‘푸시앤건’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 팬츠를 공통적으로 선보인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올 봄 TV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복고풍의 ‘레트로 룩’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