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템, 이랜드 액세서리 SPA 라템 "기대주"

2017-02-28     김임순 기자
이랜드의 액세서리 SPA 라템이 기대주로 급부상중이다. 지난 1월 라템 코엑스점 오픈이후 최근 일주일 사이 일평균 2,000명 이상의 고객이 몰리고 있다. 월 매출도 늘어 2억 원대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고리, 반지 등의 쥬얼리 상품들과 함께, 패션시계, 스몰백(토드백, 파우치 류), 지갑류 상품이며, 일부 상품들은 조기 품절 됐다.

이랜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 부문 SPA화 한다.” 전략으로 캐주얼, 여성, 이너웨어, 슈즈, 리빙 생활용품 SPA에 이어 지난 해 8월, 새롭게 SPA 브랜드로서 목걸이, 팔찌, 반지 귀고리 등의 쥬얼리 부분에서부터 시계, 스몰백, 지갑, 파우치, 에코백, 남성잡화 등 패션 액세서리까지 총 4천여 가지의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A 라템은 지난 해 8월 부산 서면점을 이어 미아Y스퀘어점, 강남점, 전주웨이브점, 최근 1월에 오픈한 코엑스점까지 총 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는 3월 3일, 부산 센텀시티점을 추가 할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