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률 높은 기획…전략 컨설팅 맡겨주세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해숙 대표, 펄스(PLUSE) 설립 실무경력 전문가 컨소시엄…패션소프트웨어 레벨업 전담
2017-03-04 이영희 기자
브랜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트렌드 연구와 전략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크리에이티브 부티크 ‘펄스(PULSE)’가 탄생했다. 펄스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해숙 대표<사진>가 각 복종에서 탄탄한 실무경력을 쌓은 전문가들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탄생시킨 컨설팅그룹이다.
김해숙 대표는 파리에서 패션전문가로 활약한 후 한국마켓에서 최고의 여성복 및 캐주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전문가이다. 트렌드 지향 및 정확한 방향을 예측하고 실물화해 브랜딩에 성공함으로써 실력을 입증했다.한섬과 하라패션, 제일모직, 슈페리어에서 여성 캐릭터캐주얼 전개 및 마켓발전에 기여했으며 보끄레머천다이징에서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등의 기획총괄 및 상품본부장을 역임했다. 코데즈컴바인 총괄디렉터를 거쳤고 다양한 패션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김해숙 대표는 “단순한 마켓 리서치를 통한 결론 도출이 아니라 그동안 함께 일해 온 다양한 복종에서 최고의 실무경력자들과 함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브랜드사들이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및 전략 컨설팅 업무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방향을 설명했다.다방면에서 디자인과 MD를 비롯 실무업무 10년이상의 크리에이티브한 인재들이 모여 트렌드, 시장 리서치, 브랜드 컨셉전략 수립 등 전 부문에 걸쳐 적중률높은 기획을 실현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