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새모델에 국민여동생 김유정 발탁

2017-03-08     정정숙 기자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가 새로운 모델로 ‘국민 여동생’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 김유정은 슈마커의 새로운 얼굴로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서게 된다. 슈마커는 “김유정이 그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여 온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과 최근 한층 스타일리쉬해진 이미지가 슈마커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캉가루스(KangaROOS)’는 귀여운 포켓디테일이 특징인 젊고 에너지 넘치는 스니커즈 브랜드다. 지난 해 슈마커가 단독으로 국내 런칭했고 현재 전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캉가루스 2016 S/S 신제품은 특유의 상큼한 디자인에 기능성 아웃솔 ‘FAVOR’를 도입해 착화감과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