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오프라인 상설 매장 플러스샵 오픈

2017-03-08     정정숙 기자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이 오는 11일 오프라인 전용 상설관인 ‘현대홈쇼핑 플러스샵(PLUS#)’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픈한다.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에서는 고객이 TV홈쇼핑의 인기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의 첫번째 오프라인 상설매장이다.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에는 ‘모덴’, ‘맥앤로건’ 등 현대홈쇼핑 대표 브랜드와 더불어 ‘에띠케이’, ‘엘렌 트레이시’, ‘카프레라’, ‘오쿠’, ‘해피콜’, ‘자이글’ 등 50여개 브랜드의 상품이 판매된다. 현대홈쇼핑은 동대문을 시작으로 4월 오픈 예정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하반기 오픈 예정인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가칭)에도 오프라인샵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