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인터패션, 새 라이선스 브랜드 런칭
伊 여성 컨템포러리 메케나 온라인 시장 개척
2017-03-08 나지현 기자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가 새 라이선스 여성복 ‘메케나(MeKENNA)’를 런칭했다. ‘메케나’는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 디자이너 페트리샤 지아노니가 지난 2009년 선보인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지난해 성창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하반기 런칭해 보유 브랜드 ‘앤클라인’ 매장 내 샵인샵으로 입점해 3개월간 마켓 테스트를 거쳤다.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과를 내 지난 3월7일부터는 더블유컨셉, 위즈위드, 퍼스트룩 등 주요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해 선보이고 있다. 올해 프리미엄 온라인몰 등을 포함해 10~13개의 몰에 입점할 계획이며 시즌별 브랜드 정보와 신상품 노출을 통해 인지도 확립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