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스튜디오 쇼룸, 글로벌 경쟁력 검증
16일 중국 상해 패션박람회(CHIC 2016)참여
2017-03-10 나지현 기자
이번 박람회에서 밀스튜디오 쇼룸은 130여평의 널찍한 규모에 디자이너 부스 외 각 브랜드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컬렉션 VP존과 상담 테이블 등을 마련해 바이어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편의를 도모했다.
명 대표는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국디자이너들이 중심이 되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신진, 중견 디자이너들을 한 팀으로 파워를 높여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중국 상해 패션박람회 국제관 밀스튜디오 쇼룸에 참여하는 업체는 밀앤아이(MILL STUDIO), 틴트(THE TINT), 씨앰컴퍼니(ENZUVAN), 리버티(LIBERTY), 명진(IZAR), 다비다( THE DAVIDA), 앤드 비(AND B), 켈리(BY KELLY) 등 8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