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작년 하반기 공채사원 해외연수

2017-03-11     정기창 기자
글로벌 패션 의류수출 전문기업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지난 3일부터 3박4일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세실업 최대 생산기지인 베트남에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세는 작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총 41명을 선발했으며 6개월간 인턴 과정을 거쳐 지난 1일자로 모두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신입사원들은 한세실업 베트남 생산공장 견학과 함께 유명 의류 브랜드의 원부자재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생산과정 및 현지 바이어 영업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한세실업은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우수사원 뉴욕 연수, 해외순환 근무제도 등을 통해 글로벌 패션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