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프렌치 에티켓 클래스 진행
2017-03-11 강재진 기자
자크 술릴루 문정관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벤자민 주아노 교수의 프랑스식 식사 예절에 대한 교육, 프렌치 코스 요리 체험으로 이어졌다. 에티켓 교육은 프랑스 음식 문화의 기원에서부터 전통 음식, 식기류 사용법, 냅킨 접는 방법까지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 외에도 식사 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었으며, 참석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컬리수가 직접 제작한 프렌치 스타일 크로스백과, 학용품 세트, 축구공 등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