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밀라노 엄마들의 올 봄 패션 책임진다

여행 인구 가속...트레블 웨어 선두주자로

2017-03-18     나지현 기자
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디자이너가 만든 엄마들의 패스트 패션 ‘몬테밀라노’가 따뜻한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여행철이 다가오면서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코디연출이 가능한 트레블웨어를 선보인다.

오서희 대표는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해 여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지난해 약 1900만 명의 국내 여행객들이 유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전년대비 20,1%가 증가한 수치다”며 “고객들이 여행 시 봄 분위기에 맞게 산뜻한 색감과 플라워 패턴으로 멋스러우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적인 상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몬테밀라노’는 화려한 패턴과 다양한 컬러의 조화로움을 대중적으로 선보이며 중년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와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특유의 화려한 프린트로 여행 시 사진이 잘나오고 활동성도 좋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