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로 패션가] 동일드방레, 배재현 대표이사 임명 外
동일드방레, 배재현 대표이사 임명
▲동일드방레는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에 배재현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 사업부 상무<사진>를 임명했다. 배 신임 대표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1986년 삼성에 입사해 제일모직 미국주재원, 영업담당을 거쳐 2014년까지 빈폴 사업부를 총괄했다.
슈마커, 안영환 대표이사 선임
▲지난 2일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가 신임 대표이사로 안영환(55·사진) 전 ABC마트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87년 선경물산 신발 수출사업부에 입사하면서 신발과 첫 인연을 맺은 안 대표는 삼영 인터내셔널 대표, 메이슨 인터내셔널 대표를 거쳐 2002년 ABC마트 코리아를 창업한 바 있다. 안영환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슈마커가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업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통사업부 송정호 상무 영입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유통사업부를 신설하고 롯데프리미엄아울렛(파주) 점장의 송정호 상무<사진>를 영입했다. 송정호 상무는 1987년 롯데쇼핑 입사, 28년 동안 롯데쇼핑,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에 재직해왔다. 한성에프아이는 송정호 상무 영입을 계기로 유통의 다각화와 한성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칠동 상무, 모라도 영업총괄
▲모라도의 영업총괄 상무직을 김칠동<사진> 前정호진니트 본부장이 맡았다. 김칠동 상무는 니트업계의 정통 영업맨으로 오랫동안 백화점 및 주요유통점 대상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D3D, 3D가상의상·실제 샘플 지원
▲D3D의 하지태 대표<사진>가 중국 상해 패션박람회(CHIC2016)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6일 출국, 20일 귀국했다. 부산디자인센터가 지원하는 11개 소상공 디자이너에게 3D가상의상과 실제 샘플 제작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