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OREA FASHION BRAND AWARDS] 인테리어 부문 | 보루나나사이

글로벌 역량 뽐내는 VMD전문기업 정평

2017-03-21     이영희 기자

보루나나사이(대표 김영혜)는 국내 대표 VMD전문기업이다. 보루나나사이는 1993년 일본나나사이와 합작법인으로 상공간인테리어와 전시, 박물관, 이벤트, 싸인, 마테킹등의 기획 및 제작, 설치, 코디를 포함한 국내 유일의 토탈 VMD전문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일본나나사이, 상해나나사이, 프랑스 STOCK MAN, 타이나나사이와 연계로 선진 인프라를 교류해 국내 패션기업 VMD의 선진화에 이바지해 왔다.

타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련되고 앞서가는 마네킹과 인테리어 집기 등의 제작과 설치를 통해 패션브랜드 매장과 각종 이벤트, 전시회의 이미지를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시킴은 물론 매출상승과 소비자인지도 제고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매년 일본나나사이와 협력해 신 모델의 마네킹과 렌탈용 집기 등 을 개발, 국내에 수입해서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 실정에 맞게 자체 개발, 브랜드사에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네킹의 경우 의상을 최대한 돋보이고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할 수 있도록 미학적이고 인체공학적인 것이 특징이다. 보루나나사이는 양재동에 인테리어전문 사무실을 오픈하고 사업의 확장 및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으며 VMD의 선진화에 기여한다는 각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