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OREA FASHION BRAND AWARDS] 여성 유망커리어 부문 | 조이벨로 ‘조이벨로’

커리어 마켓 신선한 바람 기대

2017-03-21     나지현 기자

조이벨로(대표 황종운)의 여성 커리어 ‘조이벨로’가 브랜드의 본질인 상품 경쟁력을 내세워 커리어 마켓 내 신선한 바람을 선도한다.

‘조이벨로’는 미국 여성복 ‘엘리타하리’와 골프웨어 ‘스포트해일리’ 등 ODM, OEM 전문 업체로 기른 체력과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출사표를 낸 여성복이다. 전문성을 높인 여성복으로 갈수록 시장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커리어 조닝에서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조이벨로’는 고전적인 클래식 감성에 모던하면서도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라인으로 압도적인 우아함과 기품을 가미한 상품을 선보인다. 30~50대 전문직 여성과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고소득층을 겨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여 경쟁력을 갖췄다. 매장은 ‘여왕의 옷장’을 모토로 편안하면서도 감도 높은 분위기를 연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공간 제안으로 소비자 발길을 도모한다.

최근 디자인실 개편을 통해 한층 감도 높은 디자인을 제안하고 캐주얼과 포멀한 착장의 균형감 있는 구성의 상품들을 통해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