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OREA FASHION BRAND AWARDS] 골프웨어 부문 | 여미지 ‘마코’
런칭 6년…국민브랜드로 우뚝
2017-03-21 이영희 기자
‘마코’는 지난 6년간 착실한 행보로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음은 물론 전문 브랜드로 성장세를 더해 가고 있다. 여미지(대표 곽희경)는 지난 6년간 아웃도어마켓의 무서운 확장세 속에서도 꾸준하게 영역을 확보함으로써 골프웨어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마코’의 확실한 이미지메이킹에도 성공했다.
2016년 ‘마코’는 골프웨어의 전문영역과 골프캐주얼의 다양성까지 더해 토탈골프전문브랜드로서 품질과 가격, 마케팅에 독보적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매년 두자리수의 성장을 거듭해 온 ‘마코’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면서도 시즌별 트렌드를 잘 믹스하고 다양한 채널의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무엇보다 미씨들의 체형을 아름답게 보완할 수 있으며 화려한 컬러와 부담없는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져 온 것.이 같은 마케팅이 주효하면서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로 고객들이 근접거리에서 ‘마코’를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인지도와 신뢰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마코는 지난해 총 180개 매장을 확보했고 2016년에는 200개 마감에 1000억원을 목표로 전력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