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OREA FASHION BRAND AWARDS] 남성복 부문 | LF ‘마에스트로’

런칭 30주년 한국남성복 대표주자

2017-03-21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마에스트로’는 올해 런칭 30주년을 맞는 한국 대표 남성복브랜드이다.

‘마에스트로’가 국민브랜드로서 위상을 갖는 이유는 단지 역사뿐만이 그동안 LF가 해외유명브랜드와의 교류를 통해 선진 생산력을 흡수해 세계적 수준을 갖춘 저력에 있다. 더불어 세련되고 품질이 우수한 신사복브랜드로서 안정적인 마케팅으로 대고객 신뢰를 확고히 구축한 것도 모범적인 선발주자의 역할수행이라는 점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마에스트로는 LF의 핵심 브랜드로서 종전의 특장점을 고수하면서 2016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착장미션을 수행함으로써 고정고객 굳히기와 신규확보에 주력한다.예를 들면 넌아이론 셔츠와 같이 해외유명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다림질이 필요없는 드레스셔츠를 가성비를 고려한 가격 및 품질전략아래 출시함으로써 신세대 직장인들이 부담없이 신사복을 착장할 수 있는 효과적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기능과 패션성이 더해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스타일링과 착장감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