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인터내셔널, 기능성 맞춤속옷 인기상승

1999-09-28     한국섬유신문
비스인터내셔널(대표 이진철)의 기능성맞춤 속옷 「UP & UP DIET」가 전문샵 병행을 통한 영업망 확장에 나선다. 비스인터내셔널은 전개 1년만에 직영점 2개를 포함 10 개 지사로 성장, 방문판매 기능성 맞춤 속옷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일대일 영업전략과 함께 더 많은 고객흡수를 위해 다양한 전문샵 참여를 통해 영업망 확장에 나선다.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로 고가외제 기능성 속옷에 도전, 내셔널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고 평가한 이진철 이사 는 『1세트 10만원이내의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순수 한 국내생산과 고급소재, 디자인으로 외제브랜드와 앞 설 것이다.』고 밝혔다. 또 『30-40대의 기존 고객층을 20대는 물론 10대에까 지 확장, 속옷을 통한 자세교정과 균형있는 몸매유지로 모든 여성을 타겟으로 할 것이다. 』라고 전개방향을 설명했다. 브라, 팬티, 거들에서 올인원, 쓰리인원 등 7 아이템을 전개, 영업사원들의 철저한 판매교육과 애프터서비스를 자신한다는 비스인터내셔널은 이를 바탕으로 본고장 일 본을 비롯 홍콩 등지의 수출도 계획중이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