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OREA FASHION BRAND AWARDS] 패션소재 원사 부문 | 삼일방직 ‘쿨방적사’

모달 텐셀 등 ‘쿨방적사 시리즈’ 인기

2017-03-21     김임순 기자

삼일방직(대표 노희찬)은 쿨방적사 시리즈를 선보이며, 이 분야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다양한 소재에 적용할 수 있는 신개념 쿨터치(Cool Touch) 방적사는 청량감이 최대 강점이다. 시원한 청량감에 쾌적한 통기성을 원단표면에서 즉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쿨링 효과를 볼 수 있다. 화학약품의 처리가 없는 친환경적 공법으로 만들어지며 강한 쿨터치, 시원한 청량감과 쾌적성, 빠른 건조성, 보풀방지, 항 필링성 등이 우수하다.

삼일방직은 전 세계 17개국에 의장 등록된 기술력과 삼일방직에서 새로이 채택된 방적기계로 만든 혁신적이며 진보된 기술은 미들 스트림과 다운 스트림 산업에 혁신과 발전 트렌드를 제공한다. 쿨실은 이러한 기반으로 생산된 원사 브랜드이다. 그동안 삼일방직은 다양한 다기능성 원사를 출시해 냈다. 에코실은 특수 노즐내의 고속선회기류에 섬유를 실은 것으로서 섬유 자체가 선회하면서 실로서 구성된다.

올해 부각시킨 쿨은 그 이름 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쿨 방적사는 반복 세탁이나 마찰의 영향에도 변하지 않는 터치와 착용감, 깨끗한 원단표현이 특징이다. 쿨은 쿨모달, 쿨 마이크로모달, 쿨 텐셀, 쿨 비스코스 등 시리즈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