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알파, “판매현장에 해답 있다”

서순희 회장, 매장 역량 강화 밀착경영 화제

2017-03-21     이영희 기자

“현장에 해답이 있다!”
남성크로커다일을 전개하는 던필드알파의 서순희 회장<사진>이 직접 매장별 역량강화를 위한 밀착경영에 나서서 화제다. 서순희 회장은 올해 남성크로커다일의 매출상승과 매장별 세일즈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16년 ‘세일즈 업(Sales Up)’ 신규프로젝트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단계별 맞춤 전략에 따라 진행되며 1단계는 지난 1월부터 서순희 대표가 전국의 대리점과 인샵을 직접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서대표가 전국의 대리점, 인샵을 직접 방문, 점주 및 매니저를 대상으로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효율적 디스플레이 방법 및 각 점포에 맞는 판매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더불어 매장 주변 상권에 맞는 인테리어 관련 리뉴얼 지원 및 점당 효율 개선작업을 병행 중이다. 1단계 프로젝트 후 매장 판매 노하우 전수 및 다변화된 고객 응대법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2단계 매장 지원 프로그램도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