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지난 23일 저녁(현지시간)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독일의 아티스트 토비아스 레베르거(Tobias Rehberger)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열었다.
이번 홍콩에서 열리는 아트바젤 기간에 맞춰 MCM은 토비아스 레베르거의 팝업 설치미술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비를 견뎌야 한다’를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 MCM 플래그십 스토어에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4월 리뉴얼 오픈하는 서울 청담동 MCM 하우스 매장에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