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공회의소, 모드 인 프랑스 서울 성료

2017-03-25     강재진 기자
한불상공회의소가 프랑스 여성복 패션협회와 공동으로 ‘모드 인 프랑스 서울 2016 패션 수주 상담회’를 성료했다. 모드 인 프랑스는 프랑스 패션 의류 브랜드 20여개 업체가 참가, 국내 패션업체(수입에이전트, 수입편집매장, 개인부티끄, 면세점, 백화점 등)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총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한 프랑스 대사 파비앙 페논이 행사장을 찾아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전반적인 패션 시장에 대해 논했다. 한불상공회의소는 이번 패션수주회에 이어 매년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