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F&C, 편집샵 ‘치엘로’ 스타트

2017-03-25     강재진 기자
해피랜드F&C(회장 임용빈)가 직수입 아동 편집샵 유통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최근 키즈 프리미엄 편집샵 ‘치엘로’를 인수했다. 치엘로는 전 세계 직수입 제품으로 구성된 아동 편집샵이며 2012년부터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 중인 브랜드다.

치엘로에 입점된 브랜드는 ‘티 컬레션(미국)’, ‘벨버틴(이탈리아)’, ‘문(이탈리아’, ‘위크(덴마크)’ 등이며 2세부터 15세까지 의류와 액세서리가 중심이다. 해피랜드 F&C 측은 “‘치엘로’와 한가족이 되면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졌다. 차별화된 브랜드력에 해피랜드의 조직력과 경험이 시너지를 내 국내 최고의 아동 편집샵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