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첫 단독매장 오픈

2017-03-25     강재진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의 ‘휠라 언더웨어’가 최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단독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을 추진한다. 휠라 언더웨어는 이번 시즌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 언더웨어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다. 속옷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능성에 역동적인 디자인을 접목했다. 20~30대 초반을 대상으로 새로운 퍼포먼스 언더웨어를 제안한다. 화이트나 블랙을 기본 컬러로 밝고 선명한 오렌지, 옐로우 컬러를 그래픽 패턴으로 활용해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매장은 ‘휠라 언더웨어’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매장이다. 현대 충점점 외에 휠라 언더웨어는 ‘휠라’의 메가샵(대형 매장)인 광주 충장로점,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판매 되고 있다. 휠라 언더웨어 홍보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운동 마니아가 늘고 있고 애슬레저 트렌드에 따라 패션을 겸비한 전문 언더웨어 수요가 증가세다. 최고 기술력과 디자인을 더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