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태양의 후예’ 송혜교 PPL효과 톡톡
네이비 슬림 팬츠 편안하고 슬림한 라인 돋보여
2017-03-31 나지현 기자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와 함께 주인공 송혜교의 패션 또한 ‘송송커플’ 로맨스 못지않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극중 배경이 재난지역 인 만큼 송혜교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편안한 팬츠 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10화에서 송혜교와 송중기와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에서 선택한 네이비 슬림 팬츠는 ‘데코(DECO)’ 제품으로 허리라인과 다리라인을 슬림하고 길어보이게 잡아 주어 드라마틱한 핏을 만들어준다. 고급스러운 네이비 컬러로 극중에서처럼 심플한 베이지 니트와 매치하면 봄날 편안하면서 세련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스니커즈, 하이힐 등 어떤 슈즈와도 잘 어울려 다양한 봄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Style No. DCTA61202W) 이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일명 ‘송혜교 바지’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데코’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1회에 이어 10회까지 송혜교가 데코 팬츠로 편안하면서 세련된 룩을 선보여 연일 매장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허리 라인까지 오는 밑위 길이와 슬림하게 이어지는 라인이 송혜교처럼 완벽한 팬츠 룩을 연출 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 해줄 데일리 팬츠로 제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