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케이먼트, 착화감 높인 스니커즈 출시

2017-04-01     정정숙 기자
국내 스니커즈 브랜드 쓰케이먼트(TH.K MENT)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신발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1970 ~1980년대 아메리카 스니커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쓰케이먼트(대표 최원준)는 신발의 외적 화려함보다는 내구성 높은 소재 등을 사용해 착화감을 높였다.‘구매자가 높은 트렌드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는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기본으로 상품 품질력을 높여 출시한다. 부산에서 생산하며 신발을 기본으로 모자, 가방 등을 선보인다.

2016 SS 컨셉은 ‘재해석’으로 풀었다. 벌크나이즈, 컵솔, EVA, 파일론 등 대표적인 5종류의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2월10일 이후 자사몰에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스니커즈는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스니커즈는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준다. 캔버스, 메쉬, 가죽, 스웨이드 등 다양한 소재를 써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모던한 데일리 룩이나 빈티지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가격대는 4만9000원~10만원대다. 스니커즈는 현재 자사몰에서 제품을 살 수 있고 온라인 편집샵에 입점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