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드라마 태양의 후예 PPL 효과 톡톡
송혜교 사로잡은 심플룩 패션 눈길
2017-04-07 나지현 기자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여성복 ‘데코’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PPL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강모연(송혜교)의 패션이 회를 거듭할수록 회자 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는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심플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스타일을 소화하면서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회에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의 세 남자들과 함께하는 장면에서 송혜교가 선택한 그레이 심플 아우터는 ‘데코(DECO)’ 제품으로 세미 포멀 테일러드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트렌디한 텍스쳐가 매력적이다. 이는 세련되고 지적인 룩을 연출하기 위해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한 아이템이다. 화이트 셔츠 위에 걸쳐 여성스럽지만 편안한 스타일에 맞는 룩을 선보였다. ‘데코’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송혜교 패션에 열광하는 이유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과하게 멋을 부리지 않아 더 멋있고 세련되어 보인다는 사실에 있다”며 “송혜교가 선택한 데코 제품들은 트렌드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들이다”고 전했다.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선택한 제품들은 ‘데코’ 전국 매장과 자사몰 편집스토어인 캐쉬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