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염색업체, 앞다퉈 환경 설비 구축
市, 내년부터 단속 강화 고가 장비 갖추는데 애로
2017-04-08 김영관
ITY 싱글스판니트 전문 염색가공 업체인 조양염직 정동본 전무이사는 “대기오염 방지 설비 구축에 3억원에 이르는 자금이 소요됐지만 지금은 대기 오염이 거의 배출되지 않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지역에서 대기오염 방지 설비를 취급하는 기업은 7~8개 사로 알려져 있다.
ITY 싱글스판니트 전문 염색가공 업체인 조양염직 정동본 전무이사는 “대기오염 방지 설비 구축에 3억원에 이르는 자금이 소요됐지만 지금은 대기 오염이 거의 배출되지 않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지역에서 대기오염 방지 설비를 취급하는 기업은 7~8개 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