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경 부회장, 포브스 파워 여성 기업인 50인 선정

2017-04-11     김임순 기자

박성경 부회장이 포브스 아시아 선정 ‘2016 아시아 파워 여성 기업인 50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미국의 경제전문지로 매년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50명을 발표하며, 지난 2014년 이후 2번째다.

포브스는 “박성경 부회장이 이랜드의 사업영역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시키고, 패션과 유통사업을 중국 및 중화권으로 진출시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