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가, 추자현 모델 발탁 중국시장 겨냥

2017-04-12     정정숙 기자
휘권양행(대표 정윤호)에서 전개하는 호미가가 배우 추자현을 모델로 발탁, 한국은 물론 중국 전역에 럭셔리 명품 패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호미가는 지난 3월 배우 추자현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중국 등에서 공식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모델 발탁이 국내외 3040대 전문직 여성 및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층에게 호미가 핸드백의 뛰어난 품질과 독특한 디자인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배우 추자현은 지난 3월 호미가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4월 중 호미가의 얼굴로 중국 전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