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야구팀 ‘한땀한땀’ 자선 기금
2017-04-25 정기창 기자
세아상역(회장 김웅기)은 자선야구경기로 마련된 해외불우이웃돕기 기금 600만원을 동남아 및 중미 지역의 소외된 이웃 30여 가구에 전달한다. 지난 3월6일 고척돔구장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 이어 자선 야구 경기를 진행했는데 여기서 안타, 볼넷, 탈삼진 등의 기록이 나올 때마다 기부된 금액을 모두 세아재단을 통해 동남아와 중남미 법인이 선정한 소외된 이웃들에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