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6 봄 광고 촬영 스토리] 스타들의 봄 패션 “나도 입어봐~”
패션업계가 봄 맞이를 시작한다.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팽배하지만 패션 브랜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쇄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을 통해 시장 선점과 인지도를 제고에 나섰다. 브랜드의 올 봄 패션, 스타들의 멋내기가 불을 뿜는다.
도심에서 멋스러운 휴양지 패션 뽐내요
■ 캐리스노트 <야노시호>
스타일리시 스포츠웨어, 건강이미지 딱~
헤드<이수혁&수현>
상큼 발랄한 캐주얼 매력 어때
■ 팬콧<아이오아이>
브랜드인덱스(대표 최정욱)의 ‘팬콧’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11명을 모델로 선정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정식 데뷔 전부터 광고와 화보 러브콜이 쇄도 해 주목을 받으며 최근 세계 최대 K-Culture 페스티벌 ‘KCON 2016 프랑스’에도 합류한 바 있다. ‘팬콧’은 10-30대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 받는 국내 캐주얼 브랜드로 팬콧만의 스토리를 전개 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팬콧은 국민들이 직접 선정 해 선발 된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의 모델 기용과 함께 팬콧의 주 소비층인 10~30대 남녀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얻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팬콧 관계자는 “<프로듀스 101>국민 오디션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IOI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팬콧과 잘 어울릴 것 같았고 이오아이(I.O.I)의 이미지가 팬콧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녀가 같은 신발 신어요
■ 스코노<정시아·백서우 모녀>
화보속 스코노의 벨크로 라인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기존 성인 사이즈 외에 아동 사이즈를 추가해 새롭게 출시했다. 아동 신발은 슈레이스 대신 벨크로(찍찍이) 타입으로 디자인돼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이외에 무민과 콜라보레이션한 슬립온은 무민의 귀여운 캐릭터가 자수로 포인트 돼 엄마와 아이랑 커플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