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한옥스테이 ‘남원예촌 by Kensington’운영

2017-04-29     김임순 기자
이랜드파크 한옥스테이 ‘남원예촌 by Kensington’운영. 이랜드파크가 남원시와 전통한옥스테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본격 오픈한다. 무형문화재 최기영 대목장이 지은 진짜 한옥으로 기존 한옥호텔과는 다른 디테일로 구들장에 온돌을 구현한 24개 객실이다.

대지면적 1만1100㎡(3357평), 건축면적 1672㎡(506평)에 총 7개 동, 24개 객실이 운영된다. 이랜드는 2020년까지 150개 지점과 1만8000개 객실을 갖춘 세계 10대 호텔레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일환이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현재 국내 7개 호텔과 14개 리조트, 해외 4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