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데님, ISKO 도입…인지도 제고

2017-05-09     김임순 기자
로우데님(대표 김리아)이 터키 데님대표격인 이스코를 도입 본격 영업망확장에 나선다. 청바지 관련 데님 소재 수요증가 추세에따라 고급데님원단인 이스코를 추가한 이회사는 자사의 로우데님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스코는 유럽 전 지역과 미주, 동남아시아 등 60여 개국에 데님을 공급하고 있다. 연간 생산량 2억5천만 미터에 달하는 글로벌 데님 원단을 취급하고 있다. ISKO(이스코)와 데님 원단 업체인 RAW DENIM 협업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리아 대표는 ISKO 데님은 SAINT LAURENT, DSQUARED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과 협업, 품질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DENIM 원단이고 국내데님시장 역시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원단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ISKO DENIM의 적극적인 국내전개를 통해 한국의 세계적인 DENIM BRAND 또한 발굴하겠다는 의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