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진 명동점, ‘핫 쇼핑 스팟’으로 주가

월 3억대 매출…개점 2주년 기념 고객 참여 프로그램 성료

2017-05-09     김임순 기자
게스진은 ‘명동점 2주년 기념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명동점은 명동 메인 스트릿인 중앙로에 위치한 플래그쉽 스토어로 ‘핫 쇼핑 스팟’이다. 지난 2014년 오픈 이후 명동 매장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과 첨단 기술과 패션을 접목시킨 퓨쳐리테일 스토어로 월 3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하고 있다. 이날은 룰렛 게임, 거리에서 게스맨 & 게스우먼 찾기, 핏 뷰 미러 체험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게스 코리아 오연주 과장은 “게스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는 다각도에서 청바지 핏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핏 뷰 미러’, 디지털 데님월 등 오프라인 쇼핑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흥미를 제공 하는 등의 새로운 판매 방식의 제안과 동시에 한.중 문화 컨텐츠를 접목시켜 명동 지역에 가장 걸맞은 유니크한 매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