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PIS, 8월31일 개막, 400개사 600부스 규모

2017-05-09     정기창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8월31~9월2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홀/D2홀에서 ‘프리뷰 인 서울 2016(Preview in SEOUL 2016, 이하 PID)’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PIS는 기존의 원사, 기능성·친환경 소재를 비롯해 패션의류 및 잡화, 섬유기계까지 전 스트림으로 확대·개최된다. 국내외 약 400여개사 6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섬유패션 전문 세미나(10회), 참가업체와 바이어 1:1 상담회(30~40회), 비즈니스 교류 오찬, 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외 바이어 약 1만2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섬산련은 6월17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달 20일까지 조기 신청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작년 PIS 참가기업이나 CHIC(프리뷰 인 차이나) 참여 업체들 역시 10%를 할인해 준다. 중복 할인이 가능하며 최대 20%까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