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올 여름 김우빈 티셔츠로 쿨하게

2017-05-20     강재진 기자
화승(대표 신상운)의 ‘머렐’이 시원한 아웃도어 활동에 입기 좋은 냉감 소재 티셔츠를 선보인다. 기능성 티셔츠는 엠-셀렉트 윅(M-selet wick)소재를 사용해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빨리 말려준다. 심플한 디자인과 청량감 있는 컬러가 돋보인다.

라운드, 브이넥, 폴로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입기 좋다. 김우빈 티셔츠로 불리는 라운디 티셔츠는 전면에 3가지 컬러가 배색돼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피그먼트 제작으로 빈티지 느낌을 강조했고 왼쪽 가슴에 포켓을 달아 캐주얼 감성을 더했다.

머렐 홍보 관계자는 “본격 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웃도어와 레저 활동이 가능한 기능성 티셔츠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머렐이 출시한 냉감 티셔츠는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엠-셀렉트 웍 소재를 적용해 빠른 시간내에 땀 배출과 건조가 가능해 높은 쿨링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