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아프리카 소싱 ‘한목소리’
양국 섬유산업연례회의서 거론
2017-05-20 정기창 기자
또 양측은 섬유산업의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이 다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유망 소싱처로 아프리카를 꼽았다. 아프리카 지역의 투자 정보를 교환하고 원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에서 개최되는 섬유전문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타이페이 섬유전시회(TITAS) 등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도 약속했다. 차기 14차 회의는 2017년 상반기중 한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