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이염된 S라인 전제품 리콜

2017-05-23     정정숙 기자
신발브랜드 ‘스베누’가 오는 6월8일까지 이염된 S라인 전제품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태극라인을 포함한 47종의 S라인 제품 중 이염 현상이 발생한 제품이 해당된다. 구매 시기와 착용기간에 관계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리콜 신청 게시판에서 신청 받는다.

리콜 신청은 이염 제품 사진과 함께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접수된다. 보상은 스베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5000포인트와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스베누 관계자는 “고객 만족과 끝까지 책임지는 스베누를 보여드리고자 리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품질 강화된 스베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